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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18 송도맥주축제 with L.POI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LIFE is LIVE'로 힙합과 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메인 스테이지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11시 이후에는 EDM 파티로 페스티벌을 만끽할 수 있다.
L.POINT(이하 엘포인트)부스에서는 L.POINT | L.pay 서비스 소개 및 현장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포인트 부스 앞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L.POINT 에코백을 받을 수 있으며, 엘포인트 앱 다운로드 후 엘포인트 회원임을 인증하기만 해도 원하는 문구를 새긴 나만의 캘리그라피 맥주잔을 증정한다.
더불어 L.POINT존에서는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국내외 대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L.pay 결제가 가능한 PUB외에도 인천 지역 맛집, 푸드트럭 등 지역사회가 함께해 어느 때보다도 화합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L.POINT | L.pay 브랜딩 푸드트럭'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L.pay(이하 엘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고객들이 차별화된 간편결제 서비스를 경험하고 실시간 리워드까지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당일 엘페이 1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무릎담요(일 선착순 400개)를, 당일 엘페이 3회 이상 및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배터리(일 선착순 200개)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엘페이로 결제한 금액의 10%를 행사 종료 후 엘포인트로 페이백 해준다.
마케팅부문장 신병휘 상무는 "롯데멤버스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단편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기존 야외 축제에서 고객들이 겪는 현금 결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L.POINT존에서는 엘페이 하나만으로 편리하게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풍성한 문화생활, 지역 상생, 방문객의 편의 등을 두루 갖춰 방문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축제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