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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 FC가 2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주장 김오규는 "올 시즌 팀 컬러는 철저히 팀 레벨로 축구하는 것이다. 모두 영상을 많이 보면서 훈련하고 있다. 미리 패턴을 익혀야만 따라갈 수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훈련의 몰입도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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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팬들을 전지훈련지로 초청해 시즌 첫 팬미팅 '팸투어'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연습경기를 공개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