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달 2일 출시된 청년창업기업 전용 대출상품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의 판매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 출시 이후 약 한달 보름 만에 670여개 혁신 청년창업기업이 대출을 지원 받아 대출이자 및 보증료 등 금융비용을 절감했다.
한편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