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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전속모델 배우 정우성과 함께한 2018년도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장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탁된 여성 모델 이승미는 프로 모델의 명성에 걸 맞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 정우성과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핏을 강조한 디자인과 베이직, 핑크 등 밝은 톤의 컬러를 적용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여성라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겨울철 이상 한파까지 예측되는 가운데, 올 겨울 머스트해브 아이템 '롱패딩'을 착용한 정우성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레드페이스는 가을·겨울(F/W) 아웃도어 시장 집중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배우 정우성이 전문가용 아웃도어 스타일과 어반스타일에 걸쳐 다양한 상품들의 제각기 다른 특징을 잘 살려 보여줬다"며, "배우 정우성은 오랜기간 아웃도어 모델로 활동해온 만큼 아웃도어 트렌드와 레드페이스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높고, 이를 토대로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번 2018년 F/W 시즌 화보는 9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