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올 여름 최악의 폭염 피해를 돕기 위해 전국 29개 자매결연 마을에 양수기를 지원하고 임직원 대상으로 피해지원 성금을 모금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매년 국내 농가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2017년 가뭄피해 복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또한 금융상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農사랑 금융상품'을 판매했으며, 투자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농가에서 생산한 건강식품을 공급받고 농가는 복잡한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도 실시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