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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MBC 가요대제전'의 10년을 마무리하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30일 방송된 MBC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는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투어스 도훈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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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가요대제전'을 쭉 지켜보면서 늘 함께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아이브, 엔하이픈, 있지, 에이티즈, 에스파, 데이식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 NCT 드림, NCT 127 등이 멋진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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