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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야구존 홍보모델 '리야걸', 스크린야구장 남심 잡는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8-16 15:06


사진=2018-19년 리얼야구존의 온라인/오프라인 홍보모델로 활약할 리야걸이 스튜디오 포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리얼야구존은 지난해 리얼야구존 서브 홍보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리야걸'의 반응이 좋아 계약을 연장함과 동시에 리얼야구존의 2018-19년도 온라인 및 가맹점 홍보모델 활동을 위한 스튜디오 포토 이미지 촬영을 진행했다.

리얼야구존의 '리야걸'은 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인 이아영, 피팅 모델 김도연, 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손지해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신장 170센티미터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게 매력이다. 이아영과 손지해는 '야구의 본고장' 부산 출신이며, 김도연은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번 포토 이미지 촬영은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리야걸은 캐쥬얼 의상, 오피스 정장, 섹시 원피스 등으로 갈아입으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약 8시간 가량의 촬영을 마쳤다.

리야걸 이아영씨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선두 기업인 리얼야구존의 홍보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리야걸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매력을 어필하며 스크린야구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에서 사용한 기존 광고 모델의 포토 이미지를 리야걸 포토 이미지로 모두 교체할 계획이며, 매장용 오프라인 등신대 이미지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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