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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과 금융권 최초 통합 모바일 플랫폼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One-Stop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제안하는 '금융 큐레이터', 구글/네이버 캘린더와 연동해 자동이체, 카드결제일등 각종 금융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금융캘린더'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장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신한플러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신한은행 대표 어플인 SOL, 신한카드의 FAN앱, 신한금융투자의 신한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앱의 메인화면에 위치한 메뉴를 통해 이용가능 하도록 만들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한편 '신한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8월 한달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안녕하세요 신한플러스입니다'와 12시에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다운로드 가능한 무료쿠폰을 제공하는 '12시에 만나요 플러스타임', 미션 성공 시 최대 3만 2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Mission Possible'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