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얼음정수기 수요가 일찍부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의 인앤아웃 얼음 정수기는 여름철 가장 큰 고민인 위생에 특히 신경 쓴 제품. 스테인리스 안심제빙 방식으로 얼음이 닿는 곳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 불순물 없이 깨끗하고, 투명하며 단단한 얼음을 제공하고 700g의 풍부한 얼음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쿠쿠만의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을 더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약 시간을 설정해 자동으로, 또는 원할 때 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물이 지나는 관로부터 출수되는 코크, 얼음 토출구를 전기분해 살균수로 살균한 후, 세척수로 한번 더 깨끗이 씻어내 미생물과 물때를 제거한다.
이 밖에도 쿠쿠만의 나노 포지티브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을 제거해 위생이 가장 걱정되는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쿠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초여름 날씨로 인해 본격적인 여름시즌의 폭염이예측 되면서 얼음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일찍부터 증가했다"며, "여름철에는 특히 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제빙 방식이나 관리 방식이 위생적으로 뛰어난 얼음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