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여행용 153 여권 오거나이저 세트를 출시했다.
모나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153 여권 오거나이저 세트는 모나미의 고급 필기구 라인인 '153 블랙'과 노트패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여권과 항공권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블랙 컬러의 인조 가죽 재질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함께 구성 된 '153 블랙'과 쉽게 뜯어 쓸 수 있는 노트패드로 여행 중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필기할 수 있도록 했다. 153 블랙은 고급 심이 적용돼 필기감이 우수하고 무광 금속 재질의 바디가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여권 오거나이저 내부에는 넉넉한 수납 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여권 수납 공간과 볼펜 홀더, 노트 패드 슬롯, 카드 슬롯 3곳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바우처 및 마일리지 카드, 영수증 등을 함께 넣기에도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고급 박스와 더스트 백이 포함되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모나미와 함께하는 여행'을 컨셉으로 기획됐다. 여행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모나미와 함께 여행을 기록하고, 그곳에서의 설렘이나 행복감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같이 여행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해 댓글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153 여권 오거나이저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0일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