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이번 달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의 연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토크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진행 시간과 각 연사가 선정한 주제는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는 포털 검색창에 '용산로봇페스티벌'을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한편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서울시 용산 전자랜드 신관 4층에서 전자랜드, 서울특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총 300평 규모의 전시장에 13개 국내 로봇 업체가 참여하여 로봇을 전시 및 시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각 분야 인플루언서,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를 먼저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일상의 4차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