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폭염 온열증상자 쉼터'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온열병 환자뿐만 아니라 SRT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권태명 SR 사장은 "무더위에도 고객들이 안전하게 SRT 역을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냉방설비를 점검하고 응급물품을 구비하는 등 폭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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