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중국 화웨이의 '노바 라이트 2(NOVA Lite 2)'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 판매를 12일까지 실시한다
화웨이 자체개발한 기린659 옥타코어 CPU를 장착하고 5.6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듀얼카메라, AI뷰티모드 촬영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문인식과 안면인식(페이스 언락)을 통한 잠금해제 기능과 메탈바디의 견고함을 갖추고 있다. 색상은 블랙, 골드, 블루 3종이다.
사전예약 시 셀카봉, 플립케이스 등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특히 이번 출시 제품은 구매 후 3개월(구매일 기준) 동안 LCD패널 파손 시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우전자서비스, TGS 등 전국 66개 AS 센터에서 편리하게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All 스마트폰 in 11번가'를 내세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판매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중저가 외산폰에 국한하지 않고 삼성, LG 등 플래그십 모델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스마트폰을 11번가를 통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