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제빵사를 꿈꾸는 보육시설 원생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후생원생 80명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림파스타, 오므라이스, 소시지구이 등의 요리와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모카빵을 함께 나누며 진로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원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을 점진적으로 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만의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