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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코리아, 양양 서피비치·인천 펜타포트 등에 스모킹 라운지 운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8-02 13:44


글로벌 담배브랜드 JTI 코리아는 올 여름 '양양 서피비치'와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곳에 스모킹 라운지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핑전용해변 양양 서피비치에 위치한 '엠블루라운지(M Blue Lounge)'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어 해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 엠블루라운지는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8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JTI코리아는 세계 50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도 스모킹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스모킹 라운지는 흡연 매너 캠페인의 일환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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