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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LF와 육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제휴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이문환 BC카드 사장, 오규식 LF 대표이사, 송시윤 아누리 대표이사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아 서비스 기반의 제휴사업 추진을 위한 MOU가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BC카드는 LF 및 아누리와 ▲개인고객 대상 육아 관련 공동 마케팅 및 제휴 서비스 ▲법인고객 대상 임직원 복지 포인트 기반 제휴 서비스 ▲공공 바우처 사업 및 기타 신규 제휴 서비스 등 다양한 제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누리는 LF의 자회사로 영유아 보육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