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자녀들을 위한 2018 하계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캠프 참가자들의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맞춤 클래스를 제공함으로써 단기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게임과 쿠킹 클래스, 클럽 액티비티 등 다양한 타입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문법 위주의 영어 학습법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과 함께 또래 친구들과 친목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영어캠프를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직원자녀들이 친목도 쌓고 영어실력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축 은 물론 직원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