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 전문기업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지역 인재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순당은 이외에도 강원도 횡성 본사에 근무하는 생산직을 대상으로 지역민 우대 채용 정책과 지역민 추천자 채용제도를 운용, 지역사회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1987년에 강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고 2004년 강원도 횡성에 대규모 전통주 공장을 준공하면서 본사를 강원도 횡성으로 이전하는 등 강원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은 "청정지역 강원도 횡성에 본사와 대규모 전통주 양조장을 운영하며 깨끗한 물과 좋은 지역 원료로 좋은 술을 만들고 있다"라며 "향후 지역 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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