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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가볼만한곳 다 가봤다면? 이젠 통영맛집으로! '동원해물천국'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15:00



통영은 식도락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식도락을 찾기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유명 케이블 방송에서 통영을 방문하면서 식도락 여행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영은 미항도시로 한려해상공원의 시작점이자 이순신 장군이 주둔했던 주둔지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자연경관과 역사적 전통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도시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역사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통영가볼만한곳으로는 식도락 통영맛집이 있다. 특히 '동원해물천국'은 통영맛집 중에서도 철판해물탕의 원조로 유명하다.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높아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동원해물천국은 해물이 푸짐한 철판해물탕으로 이름이 높다. 생생정보통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도 방영될만큼 통영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원해물천국은 통영장사도 유람선 터미널, 통영케이블카, 통영루지, 국제음악당, 통영전통공예관 앞 모두 차량 1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관광을 하기 전이나 한 후 식사를 하기에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요트 투어, 연화도 출렁다리 선착장, 한산도 비진도 선착장 10분 거리에 있다. 섬 투어를 떠나기 전 또는 갔다온 후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동원해물천국은 살아있는 문어, 전복, 키조개, 개조개,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이 오징어, 게, 딱새우가 들어간다. 특히 통영 특산물인 통영각굴이 함께 들어가 더욱 깊은 맛을 내고 있다.

주방에서 1차로 끓여 전문적인 맛을 제공한다. 이후 2차로 각종 살아있는 해물이 풍부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대비 훌륭한 효율을 내고 있다.


또한 10가지가 넘어가는 기본찬이 제공된다. 메인 요리를 먹기 전 다양한 남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가 함께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통영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동원해물천국의 장점이다.

동원해물천국은 "더위가 지속되면서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아 이열치열하는 분들이 많다"며 "차가운 음식보다 바다 한 가득 먹을 수 있는 철판해물탕 한 그릇 드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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