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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며 짧은 주말을 이용해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너웨어 업계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능성소재와 시원한 착용감을 더한 다양한 비치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애쉬카키는 모던함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해변에서 화사하게 보이는 아이코닉 카키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활동성이 높은 래쉬가드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브라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SPF50 PA+지수의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는 스포츠를 즐기는 서머레저족에게 적합하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도트블랙은 2018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피스 수영복 라인이다. 오레이디만의차별화된 클래식 무드를 비키니와 원피스의 결합형태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특수제작된 입체 패턴은 허리의 라인을 잡아주어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한다. 더불어 허리부분에 시선을 집중시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오레이디 관계자는 "딱 맞는 착용감과 탁월한 신체보정 효과를 인정받은 오레이디 이너웨어만의 강점을 비치웨어 3종에 그대로 반영했다"라며,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오레이디만의 독특한 감성무드 디자인으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 갤러리아 4층 이벤트 홀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오레이디 비치컬렉션 판매는 배우 오윤아가 직접 방문해 판매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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