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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지난 복합문화공간 '슈피겐홀'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향후 단순 대관사업 외에 상생과 사회공헌의 측면에서도 슈피겐홀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연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학생들이나 소규모 공연단, 제품을 시연할 장소가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 등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별도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도 고려 중이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자체 기획 공연으로 지역 주민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생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더불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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