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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바다가 그립다면? 구룡포펜션 밀라노바다펜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18 10:00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면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구룡포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구룡포는 호미곶을 비롯해 각종의 자연경관이 반겨주는 곳이다. 포항 바다와 더불어 백두대간의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곶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구룡포에서 가족 또는 연인이나 친구가 함께 쉬며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주목할 곳이 있다. 바로 밀라노바다펜션이다.

밀라노바다펜션은 해병 1사단 근처에 위치한 펜션이다. 그러다보니 수료식이 끝난 후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다. 그만큼 이용하기 편리한 곳이란 의미다.

밀라노바다펜션은 황토방과 현대식 일반 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황토방은 100% 황토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오기에도 밀라노바다펜션은 안성맞춤이다. 방 두개가 연결된 공간이 있어 대단위 가족이나 친구들이 한 번에 놀러오기에 좋다. 또한 정수기를 비롯해 각종 기본적인 생활용품은 구비돼 있다.

바비큐장은 필수로 구비돼 있다. 또한 펜션 근처에 구룡포해수욕장, 호미곶해맞이공원, 등대박물관, 죽도시장, 근대역사관 등등 각종 여행지가 가깝다. 관광을 하고 난 후 휴식을 취하기 좋은 위치다.

또한 갯바위 낚시가 가능하다는 점이 밀라노바다펜션이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낚시 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가족 단위 고객은 어촌체험도 가능하다. 낮은 깊이의 바다와 바위가 있어 조개나 소라, 고동 등 다양한 어패류를 잡을 수 있다. 가족끼리 해양 체험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밀라노바다펜션은 "각각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룡포의 자연경관을 즐기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낚시는 물론 어촌 체험이나 관광하기 편리하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룡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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