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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회식 고기 맛집 '백억하누',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사전 모임 장소로 '눈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17 14:32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철이 도래하면서, 저마다 가깝거나 먼 여행지로 피서를 떠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과 관련한 TV 예능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특히 요즘의 경우 유럽 풍광과 함께 '할배들'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는 tvN의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선 6월 29일 9시 50분 방영된 첫 방송에서는 원년 리더인 이순재부터 신구와 백일섭, 이서진이 한 자리에 모여 여행 시작하기 전 사전 모임을 가졌다. 사전 모임 자리에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오스트리아 빈까지 여행하는 동유럽 일정이 소개되고, 새 멤버인 '막내 할배' 김용건이 출연하는 등 주요 사항들이 방영됐다.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첫 회가 송출된 이후, 이러한 사전 모임이 진행됐던 장소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해당 장소는 강남역 회식 고기 맛집으로 인지도가 높은 '백억하누'다. 이 곳은 유명 가문의 저택을 개조하고 재정비해 고급스러운 가든 인테리어 형식으로 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넓은 홀과 화장실이 딸린 룸도 갖추고 있어 긍정적 후기를 양산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 사전 모임 장소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는 백억하누는 SNS 및 블로그 후기들이 즐비한 유명 맛집들이 위치한 강남역 일대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며 입소문을 타 온 음식점이다.

안동산 최고 등급 1++한우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백억전복삼합(완도활전복, 키조개, 한우차돌박이)과 같은 대표 메뉴들을 편성함으로써 건강 맛집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고품격 고기만을 판매함과 동시에 완도산 활전복과 쫄깃한 키조개 관자의 고풍스러운 맛까지 선사하며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살치살 꽃등심 또한 별미로 꼽힌다. 1++ 최고 등급으로 즐기는 구이 메뉴에 국내산 고품질 강원도산 백탄숯을 사용해 고기의 완벽한 맛을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1++ 등급 한우 불고기를 1인당 2만원에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가성비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백억하누 측 홍보 담당자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 첫 회 방송에서 사전 모임 장소로 등장한 뒤,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쏟아지는 관심만큼 앞으로도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 및 데이트 코스를 찾는 커플 고객들에게 정갈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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