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국내 최대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와 손잡고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프레시지 쿠킹박스' 밀키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시지 쿠킹박스'는 호텔급 고급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집에서 요리할 수 있도록 모든 원료를 손질하여 넣은 밀키트다.
'시그니처 스테이크'는 고기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2.5cm 두께로 손질한 냉장육과 5성급 호텔 셰프의 특제 소스, 다섯가지 채소로 색감까지 살린 가니쉬를 더해 맛은 물론 호텔급 플레이팅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모든 것이 칼과 도마가 필요 없이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카드만 따라하면 15분 안에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스테이크4팩과 샐러드4팩(8인분) 구성은 6만 9900원, 스테이크2팩과 샐러드2팩(4인분) 구성은 3만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5성급 호텔 출신에 프레시지 메인 쉐프인 이광연 쉐프가 직접 출연해 실제 판매제품 그대로 조리방법을 시연한다.
이 상품을 기획한 NS홈쇼핑 김영기 MD는 "홈쇼핑은 조리시연과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적의 밀키트 판매 채널"이라며,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NS홈쇼핑만의 밀키트 라인업으로 TV홈쇼핑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