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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부터 20일 오후1시까지 신상품 '더 드림(THE DREAM)' 파생결합증권(ELS)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증시의 숨 고르기로 기존 ELS 투자자들이 조기상환 연장을 우려할 수 있다. '더 드림 ELS'는 연마다 상품 수익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상환이 연장되는 경우라도 유리한 수익 구조의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더 드림 ELS' 16782호를 오는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