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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내달 4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이마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꾸며진 '이마트 하우스'는 오픈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6시(일요일 제외) 신청자에 한해 자유롭게 구경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마트X에어비앤비의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에어비앤비의 호스트를 신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열어, 1명에게는 '이마트 하우스'의 디자이너가 직접 빈방을 꾸며주는 혜택을, 200명을 대상으로 이마트와 에어비앤비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호스팅을 위한 1대1코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