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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의 먹방 예능 '외식하는 날'에서 남다른 먹방력을 자랑하는 돈스파이크와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돈스파이크가 주문한 메뉴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샐러드와 스프부터 소시지와 베이컨까지 다양했다. 그 중 팬케이크에 메이플 시럽을 꽂아 이른바 '팬케이크 수혈'을 하는 모습은 경이로움을 자아내 녹화장 내 출연자들을 탄성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당의 황제 돈스파이크도 "지구상에서 가장 단 음료"라고 칭한 '초코초코초코'의 모습이 등장해 고칼로리 식단의 정점을 장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 필요 없고 초코초코초코 저거 하나라도 먹어보고 싶다", "돈스파이크 어머니와 캐미가 미우새급이다"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