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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메론소다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만남! 이색 비주얼 ‘모스플로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11 16:23


모스플로트.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쿨디저트 '모스플로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스플로트는 모스버거 시그니처 음료인 '메론소다'에 디저트 1위 메뉴 '소프트크림'을 거꾸로 얹는 모양의 이색 메뉴로 가격은 3,600원 이다.

메론소다의 상큼한 청량감과 소프트크림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색적인 비주얼이 더해져 맛과 멋을 함께 사로잡는 트렌디한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인기 메뉴 두 가지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일석이조 메뉴"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맛과 독특한 비주얼의 신메뉴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도쿄에서 시작한 모스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토대로 수제의 맛과 진심이 담긴 서비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에 1,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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