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프링글스,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축구단에 기부금 및 축구용품 기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11 16:17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어린이 축구단에 기부금 및 축구공 등 다양한 축구용품을 기부한다고 10일(화) 밝혔다.

프링글스는 서울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서 후원 전달식을 갖고, 해당 시설에서 생활하는 23명의 어린이 축구단에 기부금 및 유니폼과 축구화, 축구공 등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축구사랑 아이사랑'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프링글스는 아동복지시설 내에서 축구단 활동을 하며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이 미래의 축구 인재로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전달된 축구용품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프링글스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