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어린이 축구단에 기부금 및 축구공 등 다양한 축구용품을 기부한다고 10일(화) 밝혔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전달된 축구용품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프링글스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