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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중·고등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신한 청소년 행복바우처는 10대 이하 어린이·청소년 고객이 적금을 신규할 경우 1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고, 바우처 이용건당 1000원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기금에 기부하는 제도다(올해는 2000년~2012년 출생 고객 대상). 현재 매월 약 3500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으며, 금융혜택을 받고 기부까지 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