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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6~15일 최고 80% 할인 '썸머 메가 세일' 개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7-05 14:24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6~15일 '썸머 메가 세일(Summer Mega Sale)'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명품부터 캐주얼, 스포츠·아웃도어, 리빙, 액세서리 등 총 5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17년 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세컨드런이 17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한다. 또한, 브룩스 브라더스는 18년 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라코스테도 17년 여름 상품을 2/3품목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어클락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스크래치 상품을 50% 할인하고, 골든듀는 8일까지 전품목에 대해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썸머 바캉스룩 스페셜'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선글라스 브랜드의 할인행사가 진행되어 트렌디카가 톰포드, 셀린느, 발렌시아가 등의 선글라스 제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아이에비뉴도 보테가 베네타, 생로랑, 발망 등의 선글라스 제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스윔웨어에서는 코스텔라와 레노마가 최고 80% 할인하고 온니나인이 워터레깅스와 래쉬가드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17년 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언더아머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일까지 신발과 의류 제품 동시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르베이지와산드로가 17년 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띠어리와 미샤는 17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가 상반기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에어컨 등 진열상품에 대해 최고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패션 편집숍인 블러스는 17년 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분더샵은 16년 여름 상품을 85%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바캉스 패션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세이미야케가 17년 여름 상품을 50% 할인하고 플리츠플리즈는 16년 여름 상품을 70% 할인한다. 에트로도 16년 여름 상품을 최고 40% 추가 할인하고 마크앤로나는 16년 여름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한섬 브랜드들의 시즌 오프 행사도 열린다. 오브제, 오즈세컨, 클럽모나코가 17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하고 시스템, 시스템 옴므, 에스제이에스제이는 17년 여름 상품을 65% 할인한다. 타임은 17년 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타임옴므와 마인도 17년 여름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국내 유명 리조트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한화 및 대명 리조트 온라인 회원이 여주, 파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시 식음 브랜드 할인 쿠폰북과 무료 음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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