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4일 독일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Reifen-Muller)'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또한 라이펜-뮬러가 보유한 44개 매장을 거점으로 활용해 리테일 사업 확장을 위한 유통 네트워크 확보에도 나선다. 자사 제품을 포함 글로벌 멀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고객 중심의 유통 시스템을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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