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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라디오 광고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14:15


금호타이어가 새롭게 제작한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라디오 광고가 전파를 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가수 박상철의 히트곡인 '무조건'을 개사한 노래 광고로 '트럭·버스에는 튼튼한 금호타이어'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1일부터 수도권 및 전국에 온에어 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수년간 장거리, 장시간 운전이 많은 중대형 화물주 및 버스 운전기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통해 트럭·버스용 광고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12년에는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2013년에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2015년에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개사곡을 통한 라디오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라디오 광고는 운전자들 사이에 회자되며 제품 판매 증가 효과도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마케팅팀장은 "그동안 금호타이어 라디오 광고가 많은 운전기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왔으며, 특유의 중독성으로 많은 청취자들이 자주 광고를 흥얼거렸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라디오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품질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5월부터 금호타이어의 유통브랜드인 '타이어프로' 신규 TV 광고'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 편을 집행 중이다. 타이어 교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 첨단 장비, 최상의 서비스의 균형이며, 금호타이어의 친근한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 가 균형의 프로인 '타이어프로'를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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