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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표 캐릭터 크렁크가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술을 선보인다.
피스타치 소다는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이스크림에서 느낄 수 있는 고소함과 밀키함을, 캔디밤은 아이스샤벳처럼 상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17년 9월 '아이 캔트 베어'(I can't bea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던 크렁크는 이번에 보해양조와 협업으로 크렁크바를 만들며 활동 분야를 한층 더 넓히게 됐다.
YG와 보해가 협업해서 만든 '크렁크바 피스타치 소다'-'크렁크바 캔디밤'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거리푸줏간, 3birds 등 YG에서 운영하는 YG레스토랑에서도 만날 수 있다.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크렁크가 가장 인기 있는 베트남으로 7월 중 초도 물량 1만 개가 수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미국과 싱가폴에서 '크렁크바 피스타치 소다'-'크렁크바 캔디밤'를 판매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부터는 크렁크바 출시를 기념해 SNS응원단을 모집한다. 크렁크바를 SNS에 알리고 홍보해줄 응원단 모집은 7월 9일까지 보해양조 홈페이지 신청페이지에 작성하면 된다. 선발되면 아기자기한 크렁크바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