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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박준금 화장실 영림바스로 핑크빛 리모델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6-24 21:30



드라마 '같이살래요'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박선영(박선하 역)과 강성욱(차경수 역)은 박준금(우아미 역)이 화장실에 갇힌 척 자작극까지 하는 것이 외로워서 그러실 거라 이해하며 시댁에 합가해 신혼살림을 차렸다.

24일 방송에서 아미가 도어 핸들이 고장난 척 자작극을 펼친 화장실을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에서 근무하는 선하의 남동생 재형(여회현 분)이 첫째 누나 결혼 기념 선물로 직접 고쳐주었다.

공주님 같은 아미의 성격과 신혼의 러블리함이 듬뿍 담긴 영림바스의 '코튼 캔디' 제품으로 꾸며진 화장실은 2018년 인테리어 트렌드인 핑크&화이트 그리고 골드포인트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림바스의 '코튼캔디' 패키지는 파스텔 핑크의 스페인타일을 전면으로 배치했으며, 골드 색상의 마감과 수전 및 액세서리로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포근한 공간에 포인트를 살린 2018년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된 바스 패키지 제품이다. 아미집 화장실에 설치된 확장이 가능한 하부장은 수납력을 높일 뿐 아니라, 넓은 상판은 파우더룸 같은 욕실을 만들어주며, 흔하지 않은 골드 마감의 수전은 남들과 차별화되는 세련된 욕실을 연출해주고 있다.

영림바스는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습기가 많은 욕실을 위해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고 영림만의 노하우로 가득 채웠다. 욕실장은 물에 담궈도 전혀 소재변형이 없는 PS소재를 적용하였으며, 물때가 자주 끼는 세면대에는 방오 유약을 사용한 특수 코팅을 덧입혀 오염 물질이 잘 씻겨 내려가게 함으로써 손쉽게 언제나 깨끗한 욕실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스 패키지 판매를 함으로써 전문 디자이너들의 손길이 담긴 화장실 인테리어를 소비자의집에 그대로 연출 할 수 있다. 영림바스 관계자는 "카탈로그나 전시장에서 본 느낌 그대로 소비자의 집에 구현되다 보니, 실제 시공 시 소비자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라고 전했다.

영림바스에서는 다양한 이태리, 스페인 직수입 타일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바스 리모델링이 가능하며, 본사 직영의 상담, 실측, 시공, A/S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편리한 바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실제 시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본사 직영 쇼룸은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와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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