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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진정 어린 소통 노력에 10대들이 화답한 '역(易) 감동 스토리'를 전해 화제다.
실제로, 지난 8일 전남 목포 혜인여고를 찾은 휠라 관계자들은 눈을 의심하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휠라는 사랑입니다", "휠라를 신고 뛰어보자 폴짝"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플래카드 속 메시지는 물론 운동장 한가운데 모여 온몸으로 FILA를 수놓으며 환영 인사를 보내온 것. CSV 프로그램에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내온 학생들에게 보답하고자 방문한 이곳에서 휠라 관계자들은 "감동을 주러 간 학교에서 거꾸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휠라가2016년부터 1020의 '컬처 코드'를 관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힘을 쏟아 온 노력에 대한 화답이라 더욱 의의가 크다. 2016년 11월부터 펼쳐진 '더블 디럭스 데이'를 시작으로 2017년 6월에는 '휠라 클래식' 슈즈 1만 8000족을 통 크게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에는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쇼핑과 기부를 한 번에 이루는 <우리가함께했'S> 캠페인을 전개, 10대들과 소통을 넘어 함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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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차별화한 방법으로 보답하고자 펼친 행보에 더 큰 목소리로 화답해주신 고객들에게 감동했고 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휠라는 고객들이 더 만족하실 수 있도록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한편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