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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8-06-14 18:47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16일

초인대보(3경주 6번·문세영)=출전주기 길어지고 거리적인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편한 선행이 보장된 편성에서, 나서면 우승도 가능한 전력.

핵항공모함(6경주 2번·김정준)=선두권 경합이 필연인 편성에서 내측 참고 한발도 가능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어 늘어난 부중만 이겨내면 연승 가능.

돌아온아침해(7경주 7번·이준철)=선행권이 경합구도인 편성 만나 따라가는 전개속에서 자력으로 우승 도전이 가능한 전력으로 인정.

스트롱캡틴(8경주 4번·문세영)=앞선에 나설 마필들의 뒷심을 보장할 수 없는 편성에서 추입타이밍만 잡으면 다시금 우승까지 가능한 전력.


◇17일

희망스타(1경주 4번·유승완)=거리 줄이고 초반 무리한 전개만 피한다면 참고 가더라도 자력으로 우승까지 노릴수 있는 탄력 보강 마필.

미라클한센(6경주 4번·유승완)=출전주기 길어졌지만 상태 이상 없어 앞선 전개로 레이스를 주도할 마필로 나서면 이번에는 우승까지 가능.

알파와오메가(8경주 9번·이효식)=직전에는 초반 실패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기본적인 순발력이 있어 초반 중위권 전개만 하더라도 충분히 올라갈 힘이 있는 마필.

삼성불패(10경주 9번·문세영)=레이스 흐름이 빠르지 않아 초반 2선에서 참고 한발이면 1등급에서 첫승까지 충분히 노릴 전력.

<ARS 060-700-9311, SMS 060-60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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