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바일 방송국 '메이크어스'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처 AI·블록체인 등 New ICT기술을 도입한 음악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개인 취향에 맞는 음악 추천 · 보는 음악 콘텐츠 확대 등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과 창작자 친화적인 음악 산업 생태계 조성 것 등이 대표적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메이크어스는 모바일 미디어를 소비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아티스트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팬들과 더 가깝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