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에서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 대축제를, GS25에서는 혼자 먹기 딱 알맞은 소용량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저렴한 수박을 제공하기 위해 유명 산지인 창원, 청양, 우곡 등지에서 1년전부터 사전 구매 계약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 특히, 산지에서 바로 점포로 운송을 하여, 수박 박스, 부자재, 센터 운영비 등을 절감하여 전년보다 더 저렴한 판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편의점 GS25에서는 혼자서 바로 먹기에 알맞은 소용량 상품을 출시 했다. 수박을 집에서 썰어 먹는 형태로 포장지에 담아 들고 먹는 재미가 있는 '맛있을수박에'와 수박 속을 사각으로 썰어 담아 포크로 즐기는 컵수박 '반할수박에'이다. 재미있는 네이밍을 통해 추가적인 재미을 제공한다.
황진학 GS리테일 과일MD는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옴에 따라 여름 과일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선한 여름 과일을 저렴하게 고객분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와 차별화된 행사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