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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근형과 손숙이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 '웰다잉'을 위한 특별한 에피소드로 감동을 전했다.
박근형은 "나머지 기록 같은 건 신문사에나 조금씩 있을 거 아니냐"고 했고, 손숙은 "잘 늙고, 마무리를 잘 해야하지 않을까. 쉬운 일은 진짜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숙은 "80살 넘으면 산에 누운 사람이나 안방에 누운 사람이나 똑같다더라"고 말해 유재석을 비롯해 현장 모두에게 깊은 감명과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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