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여름을 맞아 6월 한달 내내 시원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올 세일(all sale)' 프로모션을 연다. 1일부터 10일까지는 브랜드 행사부터 백화점 세일, 역시즌 세일 등 집중 할인을 실시한다.
6월 한달 동안에는 '쇼킹딜'을 통해 MD가 선별한 양질의 경쟁력 있는 600여개 상품들이 매일 다르게 노출되며 '11Pay 전용 11% 할인(10원 이상 최대 5천원)' 쿠폰도 발급한다. ID당 매일 3장씩 발급해 6월 한달 내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세계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TV, 빔 프로젝터, 스피커 등 인기 디지털 상품들을 모은 '파이팅 디지털' 코너도 마련했다. 생생한 화질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삼성 UHD TV', 스마트폰 화면을 초대형 크기로 감상할 수 있는 'LG 시네빔', 풍성한 사운드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등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았다. 여기에 카드사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SK플래닛 11번가 하우성 마케팅그룹장은 "여름 휴가, 방학, 스포츠축제 등 소비가 활성화되는 시즌인 6월을 맞아, 5월 선물시즌의 열기가 6월까지 이어지도록 한달 내내 할인혜택을 마련했다"며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11번가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