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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선대위는 3일 중앙당 회의실에서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해 최경아 MBC 해설위원, 김주영 변호사 등 40여 명으로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강민구 위원장은 "글로벌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GDP대비 3%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서울시 차원에서도 온라인유통에 대한 혁신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우리 특위가 전자상거래 종사자의 현안을 해결하고 그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