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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이 지키는 지역사회의 꿈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6-02 05:00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자사 출신 합격생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다니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때로는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들과, 때로는 에듀윌 출신 주택관리사들과 함께한다. 쌀을 기증하고 배식을 하는 봉사활동부터, 지역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물품을 지원하기도 한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의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근의 합격생들과 함께여서 더욱 빛을 발한다. 에듀윌은 2018년에도 지역사회 꿈 실현을 위한 꾸준한 공익사업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2004년 검정고시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하나 둘씩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사업이 확장될수록 사회 환원율도 커져야 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좀 더 조직화 시키고 전문화 시키기 위해 2017년 초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년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난히 더 혹독했던 2018년 1월, 올해 첫 사회공헌위원회의 공식 활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이 있었다. 노원구 상계동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기부,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의 참여는 물론, 교수진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에듀윌 임직원 40여명과,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신대운 교수와 부동산 학개론 장혁 교수와 이동춘 교수, 그리고 주택관리사 주택관리 관계법규 윤동섭 교수가 함께 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2018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교육 복지 사각지대에 과외봉사를 하는 활동이다.


이들은 에듀윌에서 검정고시 등의 교육을 지원받아 소외계층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수도권 내 보호관찰소를 찾아 검정고시 교육 봉사를 하게 된다. 8월 검정고시 시험이 시행될 때까지 17주 동안 매주 금요일 보호관찰소를 찾아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사랑의 쌀, 장학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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