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전함(1경주 6번)=발주가 까다로워 인기마로 단정하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한 사양관리 공들이며 주행도 계속 좋아지고, 또다시 해볼만한 상대 만나 출발만 이상 없다면 입상 가능.
미대동산(5경주 4번)=뚝심 좋은 마필들도 많고 부담중량까지 늘어나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특유의 추입력이 좋아 늘어난 거리 호재로 작용할 수 있어 선전 기대.
사소취대(7경주 6번)=부담도 늘었고 뚝심 좋은 마필들도 많아 쉽지는 않은 편성이지만, 탁월한 선행력과 뚝심 좋아 줄어든 거리 선행일순 버티기 선전 가능.
천지군왕(9경주 2번)=아직 기수와 단 한차례의 입상 전력이 없어 호흡 극복이 관건이지만 휴양하며 좋아진 사양관리와 경주 적응력, 여기에 게이트 이점까지 있어 충분히 입상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