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바깥 나들이에 좋은 달콤 간식들 인기, '간편하게 즐겨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11:12


바깥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다양한 행사 또한 줄을 잇고 있는데. 이와 함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들의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유와 음료부터 팝콘, 마카롱 젤리 등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푸르밀의 바나나킥 우유.
◆푸르밀 '바나나킥 우유',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우유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농심과 손잡고 이색 콜라보 우유 '바나나킥 우유'를 선보였다. 바나나킥 우유는 국민 스낵 '바나나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기존 바나나맛 우유보다 진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익숙하고 마시기 간편한 우유팩,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해 부담 없는 봄나들이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바나나킥 우유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초코 바나나킥 우유'도 선보였다.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진하고 달콤한 초코맛을 즐길 수 있다. 바나나킥 우유와 초코 바나나킥우유는 현재까지 누적판매 약 630만개를 기록하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간편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바나나킥 우유와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색다른 매력으로 봄철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며 "이종업계 간 이색 콜라보와 색다른 맛의 우유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푸르밀도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운제과 '디샤 미니 레드마카롱', 낱개 포장 된 초콜릿과 딸기 마카롱의 달콤한 만남!

크라운제과는 쉘초콜릿 안에 딸기마카롱을 넣은 '디샤 미니 레드마카롱'을 선보이고 있다. 디샤 미니 레드마카롱은 초콜릿과 마카롱을 결합해 다크초콜릿의 부드러움과 마카롱 본연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쉘초콜릿 안에 원형 그대로의 딸기마카롱을 잘게 분쇄해 담았으며, 색소와 향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딸기분말로 상큼함을 더했다. 미니 초콜릿은 낱개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오리온 '젤리데이 석류', 파우치 포장으로 아이들도 간편하게 즐기는 새콤달콤 젤리

오리온은 석류 본연의 상큼한 맛에 쫀득한 식감까지 더한 젤리 신제품 '젤리데이 석류'를 출시했다. 하트모양 젤리에 '비타C 파우더'로 코팅해 한 봉지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편의성까지 고려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