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듀오락 골드, 4059 남성 및 50대 여성 대사증후군 개선 및 예방효과 입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5-15 14:28



최근 서구화된 생활습관 등에 따라 특히 4059 남성 및 50대 이상 여성 사이에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의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19세 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0.3%로 국내 성인 5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으며, 65세 이상은 37.3%로 3명당 1명 이상이 해당된다. 특히 남성의 유병률은 4059에서 가장 높았고, 여자의 경우는 폐경기인 50대 이후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잘 알려진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 등 5가지 기준에서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를 말하며, 대체적으로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당뇨병과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 같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대사증후군 완화에 장내 균총 관리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나오면서 특히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대상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일정 기간 섭취하게 했을 때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 쎌바이오텍은 대표제품 '듀오락 골드'를 기반으로 대사증후군 관련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실제로 2주간 쥐에게 '듀오락 골드'와 고혈압 치료제를 같이 복용시켰을 때, 소장에서 생긴 궤양과 장 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감소시키고 장내 미생물 균형이 정상화되도록 돕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당뇨가 유발된 쥐에게 당뇨 치료제, '듀오락 골드'와 균주 조성과 유사한 프로바이오틱스 혼합물을 함께 복용했더니 식후 혈당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비만을 유도시킨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듀오락 골드'를 8주간 복용시킨 결과, 체중과 LDL콜레스테롤이 감소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동물실험 결과지만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대사증후군 약물과 듀오락 골드를 함께 복용 시에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나 대사증후군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듀오락 골드는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세계 특허 5관왕 듀얼코팅 기술과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6종의 한국형 유산균과 6종의 비타민을 함유해 배변 활동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가장 높은 4059 남성과 50대 이후 여성은 평소에 꾸준히 듀오락 골드와 같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