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효도가전을 전달하고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소외 아동, 미혼모,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롯데하이마트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달간 전국 아동복지시설 23곳을 방문하여 'IT중독예방을 위한 놀이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4일에는 건조기 판매수익금 일부를 모아 미혼모시설에 3천만원 상당의 세탁기도 기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