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8)에서 종합식품회사로서 첫 선을 보인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지난해 39개국, 1,402개사가 참여하여 2,948부스 76,121㎡의 대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된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이다.
아울러 에쓰푸드는 전시 기간 중 특별한 클래스 & 이벤트를 운영한다. 마이스터 존 마크(John Mark)의 정통 육제품 시연 및 기네스 보유 장인의 하몽 커팅 쇼가 진행되며 푸드 쉐어링 캠페인, 현장 SNS 참여 이벤트 등 새로운 식문화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쓰푸드 부스는 킨텍스(HALL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쓰푸드는 1987년부터 다양한 육가공품 뿐 아니라,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s) 제공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해온 기업이다.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