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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B tv 신규 키즈서비스를 론칭하고 독점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즈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뽀로로와 타요의 본편시리즈와 함께 동요, 동화, 영어 등 최신 번외 편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들은 리모컨을 이용하여 일어나기, 세수하기, 밥 먹기 등 필수 생활습관을 게임을 통해 익힐수 있다.
아이가 게임을 하듯이 리모컨을 동작하면 거기에 맞춰 TV 화면에 뽀로로가 양치하기, 세수하기 등의 행동이 반영되어 자연스럽게 생활습관을 익힐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양방향 서비스 뽀로로 TV앱을 통해 고객의 시청 경험을 넘어선 만족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AI, AR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키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