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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유로실리콘, 아이템성형외과와 학술 관련 심층 토론 전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4-25 15:22



종근당의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은 유럽 키닥터인 닥터 비크만(Dr. Werner Bekman)이 내한해아이템성형외과 신경진 원장과 학술관련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로실리콘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만남은 네덜란드의 가슴성형 권위자와 서울 강남에서 가슴성형으로 잘 알려진 전문의가 가슴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두 전문의는 한국과 유럽의 가슴성형 트렌드를 공유하고 그 동안의 임상 사례에 대한 학술적 의견을 나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가슴성형 보형물의 장단점 및 안전한 시술 방법 등에 대한 심층 토론도 이어졌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 제조사인 GCA(GC Aesthetics)사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마이크로텍스쳐가슴보형물이다. 이 제품은 피부 유착이 원활하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보형물의 이동이 자연스러운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사이즈와 모양이 다양해 어떤 체형이든 원하는 볼륨감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은 높은 가슴 폭(프로젝션, Projection)으로 디자인돼 흉곽이 좁은 동양 여성도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유로실리콘은 유럽 최대의 임상 진행으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유럽,남미등 전세계에서 30여 년 간 판매된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클라라가 추천하는 보형물로 알려져 있다.

미팅을 마친 후 닥터 비크만은"한국 가슴성형 시장의 전반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한국 여성들과 유럽 여성들의 니즈 차이와 그에 따른 해부학적 관점에서의 시술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성 성형외과 전문의인 아이템성형외과 신경진 원장은 "유로실리콘 물방울 가슴성형은 가슴이 좁은 여성도 원하는 볼륨감을 만들 수 있는 아시안 핏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교류를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슴 성형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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